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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기차 타고 4000m 만년설 오르니 대자연의 신비가 눈앞에
스위스 융프라우 융프라우 철도를 타면 아이거, 묀히, 융프라우의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. [사진 융프라우 철도]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. 그중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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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사 법원, 외곽도로, 지리산 식수 댐 … 공약 사업 탄력 받나
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선공약이 실제 국정 과제로 채택돼 추진될 지가 관심사다. 대선공약은 부처 간 조율과 경제성 분석 등을 거쳐 취임 100일을 전후해 국정 과제화 여부가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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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스 유명 산악인 슈텍,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
빠른 등반 속도로 유명한 스위스 등반가 우엘리 슈텍(40·사진)이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에베레스트 등산 중 사고로 숨졌다. 셰르파(등산 도우미)이자 네팔등반협회(NMA)의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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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베레스트 등산 중 사망한 유명 스위스 등반가
우엘리 슈텍의 생전 사진. [뉴욕타임스] 빠른 등반 속도로 유명한 스위스 등반가 우엘리 슈텍(40)이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에베레스트 등산 중 사고로 숨졌다. 네팔등반협회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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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“융프라우 산악 열차 개선, 한국인 위한 이벤트 다양”
인터뷰 융프라우 철도 대표 우어스 케슬러 알프스의 명산 스위스 융프라우 정상 인근에는 매년 전 세계에서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유럽의 대표 관광지 융프라우요흐(3454m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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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말라야 6000m에 도전하는 보통 사람들 이야기
바야흐로 히말라야 트레킹 시대입니다.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나는 한국 트레커는 매년 7000여 명에 달합니다. 지난 2015년 네팔 지진 이후 떨어진 수치가 이 정도입니다. 지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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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갓지고 저렴한 유럽 스키 성지...4월 말까지 슬로프 운영
| 오스트리아 스키 여행 오스트리아는 스키 성지다. 스키 리조트만 800곳이 넘는다. 그중에서도 포르아를베르크 지역은 알프스 산악 스키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. 가파른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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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친구와 미 서부 협곡, 가족끼린 규슈 온천이 ‘딱’
| 대륙별 렌터카 추천 코스 낯선 나라에서도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운전이 어렵지 않다. 기암괴석이 늘어선 미국 유타주 아치스 국립공원.해외 렌터카 여행은 더 이상 여행 고수의 전유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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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제] 찬바람에 ‘으슬으슬’ 뜨끈한 노천탕에 푹~ 담가 볼까
| 일본 온천 여행 일본은 온천 왕국이다. 일본 열도 전역에 온천수가 샘솟는다. 일본을 이루는 4개의 큰 섬 중 최북단 홋카이도(北海道)서부터 심지어 따뜻한 남쪽 나라 오키나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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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소떼의 귀환, 낭만 넘치는 알프스
| 스위스 작은 도시의 매력 누구나 한번쯤 스위스를 가슴에 품는다. 버킷리스트의 한 항목이자, 오랜 세월 삭힌 꿈의 여행지다. 체르마트(Zermatt)에서 해발 4478m의 마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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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벼랑 따라 가는 아찔한 꼬마열차, 산골짜기엔 그림 같은 빙하 호수
| 스위스 서부 작은 도시 기차여행 해발 1960m의 에모송 호수로 향하는 열차. 놀이공원에서나 볼 법한 꼬마열차가 깎아지른 절벽 위를 느릿느릿 달린다.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알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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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6 소비자평가 No.1 브랜드 대상] 박달재·월악산 등 자원기반 ‘휴양관광도시’ 박차
제천시가 ‘2016 소비자평가 No. 1 브랜드 대상’에서 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.제천시는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‘2016 올해의 관광도시’로 선정된 이래 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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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ravel Gallery] 프랑스 알프스 마을, 샤모니
프랑스 샤모니(Charmonix)는 전 세계 산악 여행자의 성지로 통하는 도시다. 알프스 산맥 최고봉 몽블랑(Mont Blanc·4910m)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. ‘알프스’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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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동화의 나라 스위스로 시간여행 떠나세요.
그린델발트. [사진제공=스위스 관광청]세계적으로 유명한 알프스의 산맥과 보석처럼 아름다운 호수!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스위스는 북쪽으로는 독일, 동쪽으로는 오스트리아, 남쪽으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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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속으로] 패러글라이딩·산악자전거·암벽타기 … 연 800만 명 몰려와
지난 17일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실외 인공암벽장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이 암벽등반 연습을 하고 있다. [사진 송봉근 기자]“우와~ 저 사람 봐. 스파이더맨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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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ravel Gallery] 걷기 여행자를 위한 스위스 꽃길
루체른 근교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 엔틀레부흐(Entlebuch).스위스를 여행하는 최고의 방법은 걷기다. 스위스 천혜의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여행법이라서다. 느릿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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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ravel Gallery] 해발 3000m 산중의 음악 축제, 체르마트 언플러그드
체르마트는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흰 눈을 구경할 수 있는 알프스 산악마을이다. 장장 7개월 동안 겨울이 이어지기 때문에 체르마트 주민들은 더 열정적으로 다가오는 봄을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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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긴 삼겹살, 매운 닭고기 국수…친근하고도 독특한 맛
태국 북부를 대표하는 음식 카오소이. 닭볶음탕 국수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. 튀긴 면발을 고명처럼 얹는다. 흔히 태국 음식은 5미(味)가 모두 강해 자극적이라고 한다. 달고, 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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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자연의 감동. 일본의 알프스 알펜루트
알펜루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산악 관광 코스로 후지산과 함께 일본 3대 영산(靈山) 중 하나로 꼽히는 다테야마를 중심의 연봉을 통과하는 웅대한 국제 산악 관광 코스이다. 정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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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처음 산악영화제, 울산 vs 울주 이름 싸움
지난해 8월 열린 ‘울주 세계 산악영화제 프레페스티벌’에서 방문객들이 영화를 보고 있다. [사진 울주군]올해 처음 열릴 ‘울주 세계 산악영화제’ 명칭을 놓고 울산시와 울주군이 갈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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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눈이 돈이다…눈에 눈뜬 일본 오지 마을
산간 오지 시라카와고(白川鄕)에 몰려든 대만·중국·싱가포르·말레이시아 관광객. 교통 오지여서 인적이 드물었지만 교통요금을 할인해 접근성을 높이자 눈 체험을 하려는 외국인이 몰려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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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‘언양알프스시장’, PC·모바일 페이지 구축
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언양알프스시장, 상인과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고 시장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PC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 구축했다고 밝혔다. 역사와 문화자원이 풍부한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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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현정의 High-End Europe] 음악과 함께하는 자연 속의 휴식, 독일 바바리안 알프스 슐로스 엘마우
여행을 다니다보면 한국 사람만큼 바쁜 사람들이 없는 것 같다. 식당 자리에 앉으면 음식이 바로 나와야하고, 한 곳이라도 더 보기 위해 하루 두 도시는 물론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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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큰 애기 낳은 영남 알프스
S형!격조했습니다. 그새 가을이 깊어버렸습니다. 실은 조금 일찍 편지를 쓰려 했으나 여기도 여러 가지 일이 많았습니다. 마음만 바쁜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, 형이나 나나 일 없이는